퇴직연금은 안정성이 중요한 금융자산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0% 대 수준의 수익율을 거둔다면 과연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990189&thread=11r02
퇴직연금이 물가상승율을 연계했을 때 수익율이 0% 수준이라는 기사입니다.
상기 기사내용을 토대로 보기 쉽게 표로 만든 내용입니다. DC형의 경우는 사용자가 운용상품을 선택하는 구조인데 만약 선택 안할 경우 대부분 최초 가입설계된 내용처럼 "은행 정기예금(1년)"에 모든 금액이 투자되게 됩니다.
즉 사용자가 상품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상기 수익율 정도 만 기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1년에 1~2번은 퇴직연금 계좌에 접속하여 투자비용(%)을 펀드(원리금 비보장) 와 예금(원리금 보장)으로 나눠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어느정도 수익율과 안정성의 밸런스를 맞추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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