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2세대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그동안 가장 최상위 칩셋 제품인 인텔 Z690 칩셋을 적용한 메인보드만 판매되어 왔습니다.
최상위 칩셋 제품인 만큼 당연히 성능은 좋지만 그만큼 가격이 너무 고가 이기 때문에 중급형 시스템을 꾸미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인텔의 중보급형 칩셋 제품은 B660 / H610 칩셋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었습니다. 이중에서 성능과 가격 밸런스가 적절한 추천제품은 ASUS PRIME B660M-A D4 제품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6103219&cate=112751
ASUS 메인보드 라인업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높은 라인업으로 볼수 있는 프라임 라인업에 속한 제품인데 1) 메모리슬롯이 4개로 메모리 확장 용이 2) B660 이상부터 메모리 OC가 가능한데 OC 지원 범위가 상당히 좋음 3) 전원부와 M.2 방열판이 기본 제공되어 발열처리가 보다 용이
등의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ASUS PRIME B660M-A D4 메인보드에 추천드릴수 있는 CPU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인텔 코어 i5 12400 입니다.
B660 칩셋 메인보드와 어울릴 만한 인텔 12세대를 꼽아본다면 12600 , 12400 , 12400F 정도가 되겠습니다. 먼저 12600 과 12400 를 비교해보면 오늘 날짜 기준으로 약 3만 6천원의 가격차이가 발생합니다.
12600 가격이 29만원대 선으로 30만원에 거의 육박하는 가격대라고 하겠습니다. 3만 6천원이면 DDR4 8GB 메모리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12600 과 12400 실사용 체감성능 차이로 비교해 본다면 8GB 메모리를 증설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면 다시 후보군이 압축되어 12400F 와 12400 이 남게 됩니다. 이 2개 CPU의 차이점은 내장 그래픽코어의 차이입니다. F 표시가 붙은 CPU는 내장그래픽 코어가 없어서 반드시 별도의 외장그래픽카드를 꼽아야만 합니다.
가격차이는 약 3만원 정도 발생합니다.
최근 그래픽카드 대란으로 인하여 그래픽카드 가격이 천정 부지로 치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단순 사무용도로 사용하시거나 사용하시는 그래픽카드가 고장으로 AS센터에 보냈을 경우드의 상황에서 내장 그래픽코어의 존재는 큰 역할을 할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3만원 정도의 투자라면 그래픽코어가 있는 제품을 보다 추천드릴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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