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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5. 09:30 - Tech story

프랑스 4000억원 투자 태양광 도로 1000km 설치예정

프랑스에서 획기적인 사업을 진행합니다. 바로 놀고 먹는 도로에 태양광 전지를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ㅎㅎ 그동안은 아무래도 차가 지나다니기 때문에 압력하중 때문에 진행하지 못했던 상황인데 이러한 자동차 압력을 견뎌내는 신제품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약 3억유로 원화로는 4090억원 정도 되는 돈을 투자해서 1000km에 이르는 도로에 태양광 전지를 설치하는 계획입니다. 이 비용은 연료에 세금을 추가해서 부담할 예정인데 이 계획이 실현되면 프랑스 전체 인구의 8% 수준인 500만명에게 전력을 공급할수 있다고 합니다. 허걱~~~ ㅎㅎㅎ





4000억원 투자해서 500만명에게 전력공급가능하다면 꽤 괜찮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름이 많이 끼거나 기상이 안좋고 하면 전력생산량에 차질을 빚을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비책도 가지고 있겠죠??? ㅎㅎㅎ


관련링크 : http://giantt.co.kr/10752


핵심은 도로에 설치하는 태양광전지인데 이름이 와트웨이(wattway) 입니다. 이름도 잘 지었네요... 와트웨이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상기 관련 링크 참조해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