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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6. 09:30 - Tech story

KT 갤럭시노트4 출고가인하 실구매가 30만원대

갤럭시S6 등 6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마당에 4시리즈 삼성폰이 좀 구식인듯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현재 나오고 있는 6시리즈는 오버스펙(Over Spec)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기존 4시리즈도 충분히 원하는 성능을 발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굳이 기존 4시리즈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가 가격차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KT가 10월 8일부터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를 인하했다고 합니다. 기존 출고가격이 79만 9700원이였는데 10만원 인하해서 69만 원선이 된것입니다. 


현재 KT가 전략적으로 갤럭시노트4를 밀기위해서 공시지원금 최고가지원을 10만원대 요금제기준으로 해주고 있는데 32만 9천원입니다. 추가적으로 대리점 지원금등을 더하면 가장 싸게 구입할수 있는 가격대가 32만원대(KT 갤럭시노트4 실구매가 최저선)라고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KT가 출고가를 인하했으니 KT 갤럭시노트4를 구매하시라는 의미가 아니라 KT가 시작했으니 다른 SKT나 LG U+도 가격인하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실구매가 최저가선을 확인하여 위의 가격정도가 Best 한 수준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협상(?)을 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스마트폰 바닥선이 어느정도인지 인지하고 가셔야 뒷통수 맞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