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시면 청년실업율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그렇다면 청년실업자의 연령층은 몇살까지로 보고 통계를 내는 것일까? 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15~29세까지를 청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거 의미있는 통계인지 모르겠습니다. 중학생,고등학생까지 청년으로 넣고 실업율 통계 내면 어떻하자는거... ㅎㅎㅎ
20세~29세로 연령을 재조정해야 실질적인 청년실업율 통계가 의미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월달 청년실업율이 9.5%로 2000년 이후 최고수치라고 하는데 청년실업자 수는? 총 41만 3천명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청년실업율 9.5% 하면 어마어마한 수치로 느껴지는데 저기 41만명중에서 중학생 , 고등학생 빼면 뭐 그리 많지 않게 느껴지는느낌이라고 할까요?
창업대출받을때는 청년의 기준을 39세까지로 보고 있는데 통계기준과 기타 기준의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청년의 기준을 20세~30세 정도로 하여 통계를 내고 관련대책을 내는것이 좀 더 실효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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