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의 화려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스킨(Skin)

블로그를 화려하게 변신시켜주는 스킨기능은 필수적일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블로그도 이러한 스킨(Skin) 기능을 지원하는데 이는 네이버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네이버블로그와 다르게 티스토리는 스킨디자인을 좀 더 자신의 블로그에 맞도록 최적화할수 있는 소스수정기능까지 제공합니다. 

이러한 소스수정기능은 단순히 디자인만 변경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의 스킨기능과 티스토리 스킨을 차별화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스킨은 손쉽게 바꿀수 있으므로 블로그 개설 초기에 다양한 스킨을 적용시켜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방문자가 생기고 포스트수도 증가하게 되면 스킨을 변경하거나 수정하는 작업이 좀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기본탑재된 기본스킨 선택하기 

관리자화면- 꾸미기 - 스킨 을 선택하면 기본탑재된 스킨중에서 하나를 선택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총 173개의 기본스킨이 제공되니 마음에 드는 스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Pure Black 스킨이며 아래는 이 스킨을 적용한 화면입니다. 

포스트가 한개도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썰렁한 느낌을 줍니다.기본 스킨중에서 무비고어라는 3단형 스킨을 골라 적용해 보았습니다. 

영화를 주제로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개성넘치게 변하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스킨을 바꿔주면 단순히 상단 타이틀이나 백그라운드 배경핵을 변화시키는 수준이 아니라 전체적인 느낌을 변경시켜줍니다. 

반응형 블로그를 만들수 있는 사용자가 만든 외부 스킨도 사용가능 

173개의 기본 스킨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외부의 티스토리 사용자가 만든 스킨도 업로드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 접속환경에 따라서 달라지는 해상도에 자동대응되는 반응형 스킨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킨을 사용하여 반응형 블로그도 꾸밀수 있습니다. 

외부의 스킨을 적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외부에서 제작된 스킨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여기서는 반응형 스킨인 패스트부트 1.6.1 스킨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운로드 된 스킨의 압축을 풀어준후 폴더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여집니다. 

images 라는 폴더와 기타 스킨관련 파일들입니다. 한번에 업로드 하지 말고 2번에 나눠서 업로드 해야 합니다. 스킨 메뉴로 이동하여 우측상단의 "스킨 등록"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에 압축을 푼 파일에 있는 파일들만 먼저 업로드 하고 images 폴더는 그대로 둡니다. 

이후 images 폴더로 이동합니다. 안에 있는 폴더를 모두 선택한후 추가 버튼을 이용하여 모두 업로드 해줍니다. 

업로드가 끝나면 스킨명을 입력한 후 저장합니다.  패스트부터 1.6.1 이라는 이름으로 저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업이 끝나고 스킨 보관함으로 이동해 보면 패스트부트 1.6.1이 등록되어 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패스트부트 스킨 1.6.1을 적용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티스토리 스킨이 적용된 패스트 부트 스킨 1.6.1의 화면입니다. 

이처럼 티스토리 블로그는 외부스킨도 자유롭게 적용하여 사용할수 있어 기본제공되는 173개 스킨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스킨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