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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8. 09:30 - Tech story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상황(?) 카스퍼스키 악성코드 배포설 퍼져

사실이라면 "이건 사건입니다." 라고 할만한 소식입니다. 바이러스 백신업체로 유명한 카스퍼스키랩에서 경쟁 바이러스 백신 제조사들을 방해할 목적으로 악성코드를 배포해서 뿌렸다는 배포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소스가 어딘지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는데.. 보드나라의 관련 기사에 따르면 전직 카스퍼스키 직원 2명이 폭로한 바에 의하면 창업자인 유진 카스퍼스키가 시켜서 악성코드를 만들었고 이를 경쟁 보안업체에 배포했다고 합니다. 


만약 사실로 밝혀진다면 일대 사건이 될수도 있을 것 같네요~ 카스퍼스키 바이러스 백신을 예전에 써본적도 있고해서 사실이 아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