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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6. 09:30 - Tech story

민감한 카테고리 설정과 주의사항 그리고 CPC 단가

수익성이 낮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광고를 광고주 URL 차단 방식으로 차단할수 있지만 카테고리 단위로 차단할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민감한 카테고리에 대해서 구글 애드센스 계정페이지에서 차단 설정을 할수가 있습니다.


민감한 카테고리 항목은 정치,종교,성형수술,성에 대한 언급등 피하고 싶은 카테고리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민감한 카테고리 차단에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민감한 카테고리 차단시 주의사항

1. 카테고리 단위로 차단되므로 사이트나 블로그 성격등에 따라서 대량의 광고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광고주들의 경쟁을 줄여 전체적으로 광고 집행율을 낮추거나 CPC 단가를 낮추는 상황이 만들어 질수 있습니다.


또 구글 자체가 광고게재 사이트 나 블로그의 컨텐츠 수위를 제한하듯이 광고자체도 애드워즈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위조절을 하므로 적정 수준의 광고가 나가게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민감한 카테고리일수록 CPC 단가가 높아 수익성이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수익성이 좋은 대출관련 광고등도 민감한 카테고리 내에 속해있으므로 차단하기 전과 차단후 전체적인 광고의 질적인 측면 , 사이트 컨텐츠와의 조화 , 수익성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차단을 해제 또는 유지 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왠만하면 광고차단은 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