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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3. 09:30 - Tech story

광고위치의 배열은 수익최적화의 첫걸음!

수익을 보다 최적화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겠지만 광고위치의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애드센스는 한 화면에 3개의 컨텐츠 광고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3개의 광고(또는 그 이하)의 광고를 어떻게 배치하는가에 따라서 수익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정석으로 알려진 사실은 컨텐츠를 중심으로 하여 둘러싸는 형태로 근접할수록 수익이 좋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준을 놓고 하단의 다양한 배치 레이아웃을 보면 또 다시 선택의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상당히 많은 애드센스 유저들이 상단에 336X280 또는 350X250 광고 2개를 배치하고 하단에 1개의 광고를 배치하여 상하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트나 블로그의 레이아웃 구성에 따라서 효율이 좋을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외 사례를 보면 수직형 광고와 정사각형 광고등을 혼용하여 사용하는등 국내의 336 , 350 픽셀 광고 선호도 보다는 보다 다양한 형태의 레이아웃을 보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유명 IT 미디어인 CNET의 구성 사례를 보면 권장 광고 규격인 728X90 리더보드를 상단에 배치하고 우측에 350X250 직사각형 광고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타이틀을 중심으로 이미지가 감싸고 있어 제목을 읽으면서 동시에 광고를 확인하게 되는 구성입니다.


만약 관심있는 광고와 매칭된다면 클릭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구성이라고 하겠습니다. 최적화에 기본룰은 있지만 다양한 레이아웃 배치를 구현 해 보면서 결과값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개별 맞춤채널로 분리하여 설정한 후 1개월정도 새로운 레이아웃 구성으로 테스트 해보시면 최적의 광고배열 구성을 찾으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