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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3. 09:30 - Tech story

온쿄 TX-8150 네트워크플레이어 겸용 2ch 앰프

AV시장도 시대의 흐름을 벗어날수는 없죠~ 그래서 요즘은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재생기 중에서는 메인스트림인것 같습니다. 저도 CD플레이어나 유니버셜 플레이어 대신 데논의 네트워크플레이어를 소스기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쿄가 네트워크 플레이어와 2ch 앰프를 결합한 신형 기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모델명은 온쿄 TX-8150이며 출시는 8월말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64800엔이고 원화로 환산하면 60만원 남짓한 금액입니다 상당히 저렴한 편인것 같습니다. 네트워크플레이어 말고 2ch 앰프까지 하나의 기기로 해결볼수 있고 브랜드도 온쿄라면 나름 음질을 신경썼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MP3, WMA 등의 기본적인 디지털 음원 뿐만 아니라 FLAC 이나 WAV 192Khz 24비트 재새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DAC도 384Khz 32비트 프리미엄 DAC인 아사히전자 AK4452을 채용했다고 하네요


앰프부는 6옴에서 최대출력 140W 구현이 가능하고 스피커 2조의 출력전환 기능도 제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온쿄 보다는 데논의 묵직한 음색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녀석은 하나로 2개기기를 해결할수 있으니 깔끔한 세팅좋아하시는 분들은 고려해 보실만 하겠습니다.